[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17일 2명(대전 684·685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성구 거주 60대(대전 684번)는 지난 8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덕구에 사는 20대(대전 685번)는 직장동료(대전 664번)와 접촉 후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대전 664번의 진술을 토대로 직장 내 밀접접촉자 31명을 선별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대전 685번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회사 차원에서 검사받을 것을 안내해 일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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