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50대 복지시설 종사자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역 내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관계자로 서울 중구 176번 환자의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코흐트 격리 조치에 나서는 한편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7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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