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830·8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은 기침과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