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902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확진자 중 입원 249명, 퇴원 651명, 사망 2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사천 3명, 창녕 2명, 김해 1명, 거제 1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897번(50대·여)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905번은(20대·여)은 경남 8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898번(70대·남)와 899번(60대·여)은 울산지역 486번, 48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거제 확진인 900번(50대·여)은 경남 885번, 886번 확진자의 접촉이다.
김해 확진자인 901번(10대·남)은 경남 87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인 902번(30대·여), 904번(50대·남), 904번(50대·여)은 경남 89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