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사망 30만명 넘어선 날, 첫 백신 접종.."터널 끝이 보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에서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사망자가 3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 전역에서 백신 접종도 개시됐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오후 자체 집계 결과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선 지난  1월 20일 공식적으로 첫 환자가 보고됐고 이후 지난 5월 27일 사망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사망자는 4개월만에 30만명에 이르렀고, 이후 3개월만에 다시 30만명까지 돌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쯤 뉴욕 롱아일랜드 쥬이시 메티컬 센터에서 첫번째 접종이 시작됐다. 첫 접종자는 코로나19 치료 최일선인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흑인 여성 간호사인 샌드라 린제이가 선정됐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쥬이시 메디컬 센터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제이가 14일(현지시간) 첫번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첫 접종 행사에서 화상을 통해 "우리는 휴일에도 코로나19와 맞서 싸워온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와 전쟁은 백신이라는 무기를 통해 비로소 승리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의 길고 긴 터널 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트윗을 통해 "첫 백신이 접종됐다. 미국에 축하를! 세계에 축하를!"이라고 적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1일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미국의 백신 배포를 담당한 '초고속 작전'은 지난 주말 백신 긴급 배송 작전을 펼처 이미 145개 배송지로 전달을 마쳤다. 15일~16일에도 491곳에 추가로 백신이 배포된다. 이번에 배포된 1차 백신 물량은 300만회 접종 물량이다.  

미국 정부는 이달 말까지 2천만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해 접종을 마칠 예정이며 내년 3월까지는 1억명에 접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