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중국 ETF에 관심 있다면 '필독', A주·홍콩 주요 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증시 대표 지수 CSI300 첨단 기술주 비중 확대
커촹반50지수도 눈여겨볼 '미래 투자 지표'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7일 오후 5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2020년 CSI300 지수 상승률 20% 이상, 국내 CSI300 추종 주요 증권사의 ETF 최근 1년 수익률 30~60%(2020년 12월 4일 중국 자료 및 한국거래소 자료 기준). 2018년 초라한 실적을 내고, 2019년 비교적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중국 증시와 주요 지수들이 올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이를 추종하는 국내 ETF 상품들도 대부분 우수한 투자 성과를 거뒀다.

중국 경제가 코로나19를 비교적 빠르게 극복하고 있고, 그동안 저평가됐던 홍콩증시도 대내외 변수 속에 오히려 새해 전망이 밝아지고 있어 중국 ETF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중국과 홍콩 ETF에 투자하려면 현지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중국에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선전증권거래소가 있으며 이 두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지수만도 여러 개가 있다. 홍콩증권거래소도 다양한 지수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중국 증시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지수에 대해 소개한다. 

 ◆ A주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지수 CSI300...첨단 기술주 비중 확대 중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중국 ETF 상품 구성에서 가장 많이 추종하는 지수는 CSI300과 A50지수이다.

CSI300지수는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중국증권지수공사(China Securities Index)에서 발표하는데,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서 시총 규모와 유동성이 큰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금융주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A50지수에 비해 다양한 업종의 우량주를 아우르고 있다. 상하이와 선전 종목의 비중은 약 7:3 정도이다. 

조정 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금융(은행·보험·증권)이 30%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소비재·제조업·에너지·통신·IT·의약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로 편성했다. 

2005년 4월 처음 발표된 이래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편입 종목 조정에 나선다. 올해는 지난 11월 28일 조정된 신규 목록이 발표됐고 12월 14일부터 적용된다. 

이번에는 모두 26개 종목의 신규 편입과 취소가 이뤄졌는데 스마트 기기 설계 및 생산 트랜시온(TRANSSION) 등 4개의 커촹반 주식이 처음으로 지수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IT기술 기업을 8개 추가했고 이 분야의 가중치도 0.96% 상향조정했다. 의약 바이오 부문 종목도 6개 신규 추가했고 역시 가중치를 기존보다 0.67% 높였다. 커촹반 개설 이전 혁신기업 상장 시장 역할을 해온 창업판(차이넥스트) 종목도 2개 추가해 모두 19개로 늘어났다. 창업판 종목의 가중치는 6.04%에서 6.22%로 높아졌다. 

반면 원자재·공업 분야 기업은 각각 6개씩 지수에서 퇴출시켰고 섹터 가중치도 하향 조정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A주를 대표하는 지수인 CSI300이 신흥 첨단 산업 분야 기업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조정치를 기준으로 CSI300지수 편입 종목의 시총이 상하이와 선전 두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25%이다. 

A50은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우량주 50개를 벤치마크하는 지수이다. 중국 기관이 아닌 FTSE인터내셔널이 집계해 발표한다. CSI300보다 훨씬 콤팩트한 지수로 상하이 종목의 비중이 약 88%에 이른다. 특히 금융주의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수는 3월, 6월, 9월과 12월 1년에 총 4차례에 걸쳐 구성 종목을 재평가한다.  

이 밖에 상하이와 선전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주요 지수로 △ 상하이종합지수 △ 선전성분지수 △ 창업판지수 등이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170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종합주가지수로 A주를 동향을 보여주는 대표 지수로 활용된다. 상하이거래소 상장 기업 중 50대 기업을 선정해 구성한 SSE50 지수가 있다. 

2020년 7월에 처음 발표된 커촹반50지수도 눈여겨 볼 중국 증시 지수 중 하나다. 커촹반은 상하이거래소가 첨단 기술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만든 시장으로 '중국판 나스닥'이라고도 불린다. 상장 요건이 까다로운 기존 메인보드와 달리 중국 금융당국이 파격적인 IPO 제도 개혁을 시행한 시장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한 중국 기술기업이 속속 커촹반에 상륙하고 있다.  

선전증시에선 선전종합지수보다 500개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선전성분지수가 대표 지수로 활용되고 있다. 선전증시 산하에 혁신 기업 중심의 창업판 시장 지표로 사용되는 창업판지수가 있다. 

상하이와 선전 시장을 종합 지수에도 앞서 소개한 CSI300 외에도 스몰캡(소형주) 위주의 CSI500, 미드캡(중형주) 위주의 CSI200, 중소형주를 아우르는 CSI700, 라지캡(대형주) 중심의 CSI100 등 다양한 지수가 투자자들에게 시장 동향을 참고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 홍콩 증시 대표 3대 지수 

홍콩 증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항셍지수, 홍콩H주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홍콩 증시를 대표하는 항셍지수(HIS)는 50개 우량주를 선정, 시가총액에 가중평균치를 적용해 산출한다. 

홍콩H주지수는 'H주' 40개로 구성된 지수이다. H주란 중국 본토에서 설립된 국유기업 혹은 중국 정부가 30% 이상의 지분을 가진 기업이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주식을 가리킨다. 

항셍M25지수는 H주와 레드칩 종목을 합한 지수로 홍콩에서 거래되는 중국 우량주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레드칩은 홍콩에 등록됐지만 사실상 중국 기업인 홍콩 상장 주식을 의미한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사진
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