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경기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안양 375~381번)이 추가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호계2동에서 2명, 석수3동 1명, 박달1동 1명, 안양2동 1명, 안양9동 1명, 귀인동 1명 등 총 7명의 확진자가 지역 곳곳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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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안양시] 2020.12.01 1141world@newspim.com |
이들 중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고, 안양 확진자들과의 접촉자로 인해 감염된 확진자가 4명, 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와의 접촉자으로 인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8일 0시 기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 착용과 모임 자제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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