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의심환자 1642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34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가 786명으로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4일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신규 부산 753번(북구)와 760번(동래구)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들을 제외한 754번~786번까지 3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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