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전날 의심환자 1147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4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는 731명이라고 28일 밝혔다.
신규 부산 728번(부산진구), 729번(부산진구), 730번(연제구) 확진자 3명은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68명으로 늘어났다.
731번(수영구)은 69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2명은 입원 치료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590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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