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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바이든 행정부, 방위비 분담금 완화 공감…가치동맹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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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윤건영 등 與 한반도TF,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요구했던 방위비 분담금은 무리였다는 데 조 바이든 행정부와 공감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방위비 분담금은 합리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한·미 동맹은) 돈이 문제가 아니다. 가치동맹이라는데 이견없이 공감대가 만들어진 것이 (민주당 한반도TF의 방미)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한결 기자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한반도TF 소속 의원들이 지난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워싱턴 DC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민주당 한반도TF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외교·안보 참모진과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미 관계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부터 김한정 의원, 송 의원, 윤건영 의원. 2020.11.15 alwaysame@newspim.com

그는 "주로 바이든 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상호 협력할 수 있겠는가(를 논의했고), 한·미 동맹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방위비 분담금 문제나 주한미군 철수 논란으로 상당히 흔들린 게 있었는데, 이것을 하나로 잘 묶는 데 공감대를 많이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송 위원장은 바이든 최측근으로 꼽히는 앤디 김 의원, 에반 메데이로스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선임보좌관 등을 만나 대북 정책과 관련,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커트 캠밸 전 미 국무부 차관보도 만나 남북 문제를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송 위원장은 "바이든 정부가 1월 20일 출범하면 새롭게 정책을 리뷰하고 외교안보보좌관과 대북팀을 구성하기까지 약 길게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대북 정책이 우선순위가 되기 쉽지 않고, 그런 와중에 만약 북에서 미사일을 또 실험 발사하게 되면 초기부터 북미 관계가 꼬일 수가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이것을 어떻게 잘 관리해 바이든 정부와 남북 협상이 시작되게 만드냐가 중요하다"며 "상황 관리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잘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건영 의원,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와 함께 브래드 셔먼 미 하원의원과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레이번 빌딩에서 면담 자리를 가졌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위원장을 지낸 셔먼 민주당 의원은 차기 외교위원장으로 유력한 인물로 꼽힌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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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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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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