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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년도 예산안 1조9080억원 편성...전년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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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 안정 회복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을 1조908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기획예산과에 따르면 특히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여비 및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를 대폭 줄여 예산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본예산 1조8692억 원보다 2% 늘어난 1조908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 안정 회복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을 1조908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사진=안산시] 2020.11.16 1141world@newspim.com

일반회계 1조6조89억 원, 특별회계 2991억 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지방세수입 4675억 △세외수입 1263억 △지방교부세 1497억 △국도비 보조금 5927억 등의 재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중앙정부가 내려주는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45%(465억 원) 늘어나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숨통을 틔웠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삶을 보장하는 복지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의 기본이 돼야 한다는 방침으로 예산안을 마련했는데 분야별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이 올해보다 3.01% 늘어난 7051억 원이 편성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회복지 관련 사업은 △안산형희망일자리사업 △영아보육료 지원사업 △장애인활동급여 지원사업 등 기존 복지사업비 뿐만 아니라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임산부와 신생아 품안愛 안심보험 △여성청소년 기본 생리용품 보편지원 등 새로운 사회복지 사업비도 마련됐다.

시는 또 여비와 업무추진비를 각각 31.8%, 15.4% 삭감해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 도시답게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및 수소충전소 운영지원에 1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에 따른 지원예산 편성으로 '안산형 그린뉴딜'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일자리, 산업정책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및 민선7기 역점사업도 내년도 예산안에 대폭 반영됐다. 안산형 희망일자리 등 일자리사업에 121억 원이 추가 편성되는 등 △안산화폐 다온 100억 △미세먼지 저감 사업 168억 △무상급식 지원 사업 195억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35억 등이 추가돼 확대 추진된다.

아울러 세계적 명소 조성을 위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는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에도 24억 원이 편성됐다.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대폭적인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낭비성 지출을 최대한 억제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예산안 확정 시 신속한 집행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21년 안산시 예산안은 안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중순 확정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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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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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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