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이더블유케이가 회사의 매출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더블유케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이탈리아의 지열발전 시장점유율 2위 EPC업체인 Turboden사와 35억 원 규모의 필리핀 팔라완 섬 지열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최근엔 이스라엘 PAZ사와 최소 16억 원 규모의 시공 계약도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 매출 성장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설명이다.
이더블유케이는 우리나라 상장회사 중 유일하게 지열발전(바이너리사이클)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지열발전 세계 시장은 이스라엘의 Ormat, Turboden 등의 EPC업체가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더블유케이 관계자는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규 프로젝트가 다소 주춤했으나,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확대가 예상된다"며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서 지열발전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은 꾸준해 지열발전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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