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수돗물 공급 사고발생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내년부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동지역과 도계, 원덕, 근덕 등지방상수도 급수구역에 국비 25억 원 포함 총 사업비 36억 원이 투입된다.
삼척시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스마트 관망관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본 사업을 2022년 12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상수도 공급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수질감시시스템, 자동드레인, 재염소 설비, 정밀여과장치,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함께 삼척시는 상수도 시설의 급격화 노령화로 인한 누수 피해를 줄여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3년 12월까지 총 307억 원을 투입해 마평·도계·임원 급수구역에 노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강원도의 일괄협약으로 공공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노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수질안정성 확보 및 상수도 운영·관리 수준을 향상 시키겠다"며 "상수도 관망을 비롯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삼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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