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세월호 진상규명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대구시당을 방문한 '4.16 진실버스' 기자회견 장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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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4.16 진실버스'가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을 찾아 "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사진=민주당 대구시당] 2020.10.22 nulcheon@newspim.com |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4.16 진실버스'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을 찾아 "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또 '4.16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요구를 결의하고 "세월호참사 7주기까지 진상규명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4.16 진실버스'는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대구시당에 전달했다.
대구시당은 "세월호 참사의 비극이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겼지만 비극의 본질인 진실규명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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