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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민배심원 35명 위촉…민선7기 공약조정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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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15일 부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민선 7기 공약조정 적정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민배심원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민선 7기 공약 이행과정에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들에 대한 개선안 제시 등 군민의 직접 참여 확대를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부여군 주민배심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2020.10.16 shj7017@newspim.com

'주민배심원제'는 민선 7기 공약 이행과정 평가를 전문가 위주에서 지역주민 중심으로 전환해 공약의 당사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 공약 내용의 조정에 대해 군민이 직접 심의하고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다.

군민이 바라는 방향을 공약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주민배심원단은 18세 이상 부여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나이·성별·지역을 고려한 인구비례에 맞춰 무작위 추출로 총 35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배심원단은 마이스산업 육성, 한국폴리텍대학 부여캠퍼스 유치,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아기건강보험 지원사업 등 15개 공약 조정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공약 내용 조정 역할을 맡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책환경 등의 변화로 인하여 추진이 불가능한 공약에 대해서 군민여러분께 솔직히 보고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수립 뿐만 아니라 이행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주민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생각과 의사가 반영된 공약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9일 2차 회의에서는 공약사업별로 담당자가 각 분임 배심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공약심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11월 12일로 예정된 최종 회의에서 조정 공약에 대한 승인 여부와 공약에 대한 개선방안 권고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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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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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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