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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动汽车起火事件频发 韩国电池厂商"战战兢兢"

기사입력 : 2020년10월15일 11:00

최종수정 : 2020년10월15일 11:00

继现代汽车旗下电动汽车发生起火事件后,通用(GM)、福特和宝马等车企的电动汽车安全问题也引发关注,主导电池市场的韩国企业面临困境。分析认为,电池或为引发起火的"罪魁祸首",其安全隐患争议也成电池制造商的绊脚石。

【图片=现代汽车提供】

据业界15日消息,美国国家公路交通安全管理局(NHTSA)正在展开初步调查,以回应与2018年和2019年雪佛兰Bolt电动车起火有关的投诉。调查对象涉及2017-2020年生产的7.7842万辆汽车。NHTSA表示,起火部位集中于电动汽车电池,引发起火的根本原因仍需调查后知晓。

据介绍,雪佛兰Bolt搭载的是由LG化学生产的电池。现代汽车旗下电动汽车KONA也因接连发生起火事件,导致公司召回7.7万辆汽车,汽车电池也由LG化学提供。

宝马日前也表示,认为插电式混合动力汽车(PHEV)有起火危险,因此紧急召回全球2.6700万辆汽车。公司推测电池模块存在问题,并劝告用户切莫充满电以降低起火风险。福特汽车也宣布召回今年6月前销售的2万余辆PHEV汽车。这两家车企搭载的是三星SDI提供的电池。

上述案例都将电动汽车起火原因指向电池,但制造商却予以反驳。韩国国土交通部经过调查后,宣布KONA EV汽车起火原因与"电池缺陷导致电池内部短路"有关。对此,LG化学表示,公司对汽车进行再次试验后并未发生起火,认为国务交通部在未查明原因的情况下发表所谓的"调查结果"。

分析认为,由于LG化学、三星SDI和SK创新等韩国企业在全球电动汽车电池市场中占据较大比重,因此电动汽车接连发生起火事件引发对电池的安全问题将对相关企业带来负面影响。不仅如此,车企和电池制造商也将围绕"认定责任方"展开拉锯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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