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정부의 새희망자금 2차 지급을 위한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도는 온라인 신청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도내 시·군청 및 읍·면·동 229개소에서 '현장 접수센터'를 설치·운영 할 예정으로, 기본상담 및 접수를 위한 전담인력을 16일까지 채용해 접수센터에 필요한 사항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접수센터 설치 및 자료입력 방법, 이의신청 접수 등 현장 접수자 관점에서 운영 매뉴얼 집중 설명을 위한 교육도 별도 진행할 계획이다.

16일부터 진행되는 2차 지원대상은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특별피해업종 10종과 과세정보가 미비하거나 공동대표 업체 등 일반업종이다. 또한 전북도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게재해 현장방문 민원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특별피해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현장 접수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에 특별피해업종 데이터베이스를 신속히 중소벤처기업부에 제공해 왔으며,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지난 9월 24일부터 전북콜센터를 특별 운영하고 접수종료일인 11월 6일까지 맞춤형 상담을 추진한다.
현재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 전북도 새희망자금 대상자는 총 8만7522개사로 12일 기준 7만720개사에 지급되어 80.8%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다.
도내 지급대상은 연 매출 4억원 이하 중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일반업종과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치에 따른 집합 금지 대상인 특별피해업종이 해당 된다.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도내 특별피해업종은 전주․익산 등에 소재한 고위험시설 11종 중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조치받은 소상공인이다.
전북도는 11월 6일에 '새희망자금' 접수가 마감되는 만큼 신청하지 못해 지원에서 제외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전북콜센터를 통해 종합안내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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