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특별 구직지원금' 2차 신청이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원금은 코로나19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받는다.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 올해 구직지원프로그램 종료자 또는 진행 중인 자이다.
대상자에게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을 1회 지급 및 본인 희망 시 취업상담과 알선·직업훈련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인의 취·창업 여부 확인 등 자격요건을 심사한 후, 처리 결과를 오는 11월 중순에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청년센터(1811-9876),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로 문의하면 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