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아스트소프트, 'AI PLUS 2020' 성료…실용주의 AI 기술 공유의 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7일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 'AI PLUS 202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약 1500여 명의 사전 등록 참가자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참가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가 컨퍼런스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2020.10.07 swiss2pac@newspim.com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실제 우리 일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그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효용을 제공하는 '실용주의 인공지능' 기술이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실용주의 서비스로 연결되는 데에 영감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가상 축전 영상이 방송됐다. 이는 이스트소프트가 보유한 디지털 휴먼 인터페이스 AI 기술로 제작된 가상 영상. 실제 인터뷰 영상처럼 정교하게 제작돼 참가자들의 놀라움과 즐거움이 자아냈다. 현재 회사는 YTN 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디지털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한 AI 아나운서 서비스를 공동 개발중이다.

또한, 정 대표는 자사의 이미지 인식 AI 기술이 적용된 '라운즈 미러' 서비스를 직접 시연했다. 이 서비스는 AI 기술 등을 통해 이용자가 착용한 안경을 분석해 정확한 제품명과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다른 사이즈와 색상의 제품, 연예인 착용 사진, 가격 및 프로모션 정보 등을 제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언택트 쇼핑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일상을 한 층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이스트소프트와 줌인터넷, 루닛, 카카오, 스캐터랩, 인텔코리아, 네이버 클로바, 삼성전자, 아마존웹서비스(AWS), 뤼이드,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소속의 AI 분야 전문 연구원 12명이 연사로 나섰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년 대비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하며,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첫 세션에서는 이스트소프트 권택순 수석, 변형진 수석, 줌인터넷 최동원 이사가 각 뉴스, 투자, 검색 사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자사가 추구하는 '실용주의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을 했다.

다음으로는 루닛 유동근 이사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AI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카카오 박선규 연구원이 'ML4CG: Machine Learning for Computer Graphic Artworks'를, 스캐터랩 김종윤 대표이사가 '챗봇 루다: 1,000명과 한 달간 대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인텔코리아 김종학 과장은 'AI with Intel Software - oneAPI'를, 네이버 클로바 김경민 리더는 'LINE Wallet 추천시스템 CTR 2.5배 올린 이야기'를, 삼성전자 이진원 연구원은 'Lightweight Models for NLP'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마지막 발표 세션에서는 AWS 강성문 SA가 '클라우드기반 딥러닝 플랫폼 3가지 옵션'을, 뤼이드 박준영 연구원이 'Trace My Knowledge'를, HPE 유충근 상무가 'Unlock Data with AI'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시작으로 실용주의 인공지능 기술을 논의하고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