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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집콕'으로 미술품 사고 전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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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문화 생활이 풍요로워진다. 집에서도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의 미술 전시는 물론이고 국제미술제와 아트 페어까지 여러 차례 둘러볼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석 특별 방역 기간'을 지정하고 고향 방문과 여행 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된 미술 문화 행사가 취소됐지만, 일부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 국공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전시 '풍성'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 2020.09.29 89hklee@newspim.com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국공립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안내 페이지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오픈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최대 규모의 국보급 보물을 소개하는 전시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전시 영상을 볼 수 있다.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추전하는 우리의 보물 영상을 비롯해 새로 보물이 됐지만 이번 전시에 함께하지 못한 괘불을 소개하는 영상이 지난 9월 9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번 추석을 맞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19' 전시 연계 공연인 국악인 하윤주의 소리를 전한다.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1시부터 10월 4일까지 공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최초로 개를 관객으로 미술관에 초대한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전시 영상을 볼 수 있다. 인간이 아닌 비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들이 미술관에 올 수 있는지, 왔다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전시다. 개를 위한 전시인 만큼 개가 볼 수 있는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구성하고, 미술관 마당에서 개들이 익숙하지만 낯선 경험을 하면서 뛰어놀 수 있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신청받은 '집콕! 추석즐기기' 만들기 키트 영상 3편을 공개했다

◆ 비엔날레, 영상으로 관람하세요

부산비엔날레와 창원조각비엔날레는 각각 9월 30일과 10월 5일부터 현장 관람이 가능하지만, 유튜브 채널과 각 홈페이지에도 비디오 영상과 3D전시장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재했다.

부산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에는 각 작품의 비디오 영상과 작가 인터뷰, 온라인 투어 영상을 볼 수 있다. 현장만큼 생동감을 느끼기에는 부족하지만, 전시에 대한 이해를 위해 미리 참조할 수 있다. 또 창원조각비엔날레도 유튜브 채널에 본전시 영상과 특별전 영상을 소개해 조각비엔날레를 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를 주제로 문학에서 시작한 시각, 음악 작품을 선보여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비조각-가볍거나 유연하거나'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34개국 86팀 94인의 작가가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국내 최대규모 아트페어, 키아프도 온라인에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9년 키아프 내부 전경 [사진=(사)한국화랑협회] 2020.09.07 89hklee@newspim.com

이번 추석 연휴에는 미술품 구매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 아트 서울'이 코로나 사태 여파로 온라인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키아프 아트 서울'은 지난 9월 16일 개막해 10월 18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아라리오 갤러리, 리만 머핀, 갤러리현대, 학고재,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이화익갤러리, 원앤제이갤러리, PKM갤러리, 표갤러리, 페이스 갤러리 등이 참여하며 11개국 139개 갤러리에서 출품한 작품을 온라인 뷰잉룸으로 볼 수 있다.

관련 도록은 홈페이지에서 '앱북'으로 제공하고 있어 모바일로도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 앱북은 오프라인 행사 참가를 준비한 갤러리의 소개글과 출품 작가의 대표작 이미지 등이 담겨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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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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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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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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