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을 통한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언택트 교육 프로세스'를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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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가 창업 디딤돌 패키지 교육에 대한 온라인 시상식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학교] 2020.09.22 news2349@newspim.com |
'비교과 언택트 교육 프로세스'는 재학생의 창의적 사고 향상과 역량강화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창의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교육 체계이다.
그 중 '창업 디딤돌 패키지 교육'은 코로나19 사태에도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모집 설명회부터 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 특허 출원,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형 교육을 모두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해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담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8일 '창업 디딤돌 패키지 교육'에 대한 온라인 시상식을 갖고, 다채로운 특허 아이디어를 발표한 총 8명의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교육에 참가한 기계공학부 4학년 이하준 학생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전공 이외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느꼈다"면서 "하지만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설명회부터 시상식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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