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0일 광양시에 따르면 감염자들은 순천 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양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는 순천 54번의 시어머니로 식당 사장이고, 50대 여성 B씨는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 종업원이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특별한 동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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