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시립수영장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94년 개관한 시립수영장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의 시민이 애용하는 남부권 유일한 수영장이나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민원이 지속돼 왔다.

시는 공사 시행에 앞서 사전 설문조사와 우수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시민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해 1층 로비를 개방형 안내데스크와 라운지 카페로 꾸미고 탈의실에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지문인식형 라커를 도입했다.
샤워실을 확장해 부대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수영장 구역에는 체온조절실과 장애인화장실을 2층 휴게실 구역에는 최신 기구를 구비한 체력단련실을 신설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개장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으나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개장 시기는 검토 중"이라며 "상황이 안정화 돼 하루빨리 시민 여러분이 새 단장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