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64명으로 늘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462~464번으로 분류됐다.
북구 우산동에 거주하는 46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서구 치평동에 거주하는 46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445번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북구 망월동에 거주하는 464번 확진자는 북구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이 남성은 교인 전수조사 과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진행한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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