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61명으로 늘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늘었다. 이들은 광주 460~461번으로 분류됐다.

각각 북구 문흥동·두암동 거주자인 460·461번은 교회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광주의 일별 확진자는 5일 7명, 6일 9명, 7일 13명, 8일 17명에 이어 이날 오후 6시 현재 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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