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상대학교는 3일 간호대학이 2020년도 상반기에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교육과정과 교육여건이 인증 기준을 충족해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행한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경상대학교 간호대학은 이로써 10년째 평가인증을 이어가게 됐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학과 학생의 성과를 지원·관리하기 위해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여 공식적으로 확인·인정하는 제도이다.
평가영역은 비전 및 운영 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2012년 2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간호대학 졸업생에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경상대학교 간호대학은 1926년 경남 진주병원 간호부 및 조산부 양성소로 설립된 이후 1983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4년제 대학과정)를 거쳐 2006년 간호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94년의 역사를 가진 경남 간호교육의 산실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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