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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연내 드라마·예능 25개 타이틀, 350여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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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로워진 카카오TV 및 오리지널 콘텐츠 첫 공개
MBC·스브스뉴스 등 외부 톱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M은 1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첫 공개하며, 카카오TV 콘텐츠의 방향성과 향후 라인업 등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 [제공=카카오M] 2020.09.01 swiss2pac@newspim.com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의 핵심 키워드는 모바일 오리엔티드(Mobile Oriented)"라며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닌, 모바일로 보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별도의 앱을 열고 닫을 필요없이 카카오톡을 하면서 '카카오TV채널' 혹은 '#카카오TV탭'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영상을 메신저창에 그대로 띄운 채 친구들과 카카오톡을 하면서 콘텐츠를 볼 수 있어 더욱 손쉽게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신 본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의 차별적 특징으로 △속도감 있는 빠른 호흡을 가진 새로운 문법 제시(Compact)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콘텐츠 소비문화 강화(Engagement) △스크린 프레임의 다양화(Mobile frame) 등을 꼽았다.

신 본부장은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짧은 숏폼(Short form)'이 아닌, 속도감 있는 빠른 호흡"이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는 각 회별로 기승전결의 완결성을 갖추고, 그러면서도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압축된 플롯으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 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확대되고 있는 커뮤니티성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연령,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역할과 관심 이슈 등에 따라 시청 타겟을 세분화해 콘텐츠를 기획, 공감과 재미를 높이며 콘텐츠 몰입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카카오M] 2020.09.01 swiss2pac@newspim.com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비슷한 가치관이나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에서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콘텐츠 소비 문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에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면서도 카카오TV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기능이 확장된 것 또한 이러한 소비문화가 확장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존 TV나 스크린에 맞춰진 가로형 포맷을 넘어, 세로형, 정방형, 가변형 등 다양한 스크린 프레임을 활용해 이른바 '모바일 프레임' 포맷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가로형 스크린에 맞춰 제작되는 방식이 아닌,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소비자의 편의와 콘텐츠의 재미,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프레임으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1일 첫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예능 론칭작들은 이를 반영하듯, 기존 디지털콘텐츠에서도, TV콘텐츠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형식과 구성, 소재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람'이 아닌 '마스코트'들의 세계관을 가져온 서바이벌 리얼리티 <내 꿈은 라이언>을 비롯해, 주말이나 저녁 시간이 아닌 매일 아침에 만나는 '모닝 예능쇼'를 요일별 코너로 기획한 <카카오TV 모닝>, 스타의 스마트폰을 그대로 녹화해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페이스아이디> 등은 카카오TV만의 차별화된 기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실험적이고 신선한 기획과 연출로 콘텐츠업계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은 PD들인만큼, '웃음과 재미, 감동'을 키워드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구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재 등을 활용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제공=카카오페이지] 2020.09.01 swiss2pac@newspim.com

신 본부장은 "올해 드라마 6개, 예능 19개 타이틀로 총 25개 타이틀, 350여편의 에피소드를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것"이라며 "카카오TV는 모바일을 통한 영상 소비를 확대하고 있는 사용자, 브랜드 세이프티를 중시하는 기업과 브랜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소재와 형식을 갈망하는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새롭고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카카오M은 카카오TV 론칭 라인업으로 공개했던 <아만자> <연애혁명> <카카오TV 모닝> <찐경규> <내 꿈은 라이언> <페이스아이디> 등 7개 콘텐츠 외에도 추후 선보일 콘텐츠들에 대해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텐센트TV 인기드라마의 한국 리메이크 버전으로 김요한, 소주연이 주연을 맡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30세 남녀의 리얼 연애사를 담은 인기 웹툰 '85년생' 원작의 정인선, 강민혁 주연의 <아직 낫 서른>, 화제의 인스타툰 '며느라기' 원작의 박하선, 권율의 공감 드라마 <며느라기>, '연애의 발견' 정현정 작가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박신우 감독이 만난 첫 디지털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를 연내 라인업으로 추가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의 4개 원작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선보인다. 누적 열람자 수 217만명에 달하는 이네 작가의 판타지 추리 로맨스 <남자친구를 조심해>, 누적조회수 1억8000만뷰에 달하는 맥퀸 스튜디오의 모태솔로 탈출기 <아쿠아맨>, 누적조회수 130만명을 기록한 손길 작가의 <재밌니, 짝사랑>, 아흠 작가의 <그림자 미녀> 등의 원작을 바탕으로 기획, 제작할 계획이다.

컴백하는 톱아티스트들의 연말 음악시상식 못지 않은 화려한 컴백 무대와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더한 색다른 뮤직 라이브쇼 <뮤톡라이브 컴백쇼> 등 음악 콘텐츠 등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체결한 MBC와의 MOU를 바탕으로 톱크리에이터와 핵심 IP를 활용한 디지털콘텐츠는 물론, SBS의 스브스뉴스와 제휴를 통해 '문명특급'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버전을 기획, 제작하는 등 외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9월 1일 카카오TV는 '톡에서 보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재탄생한다. 카카오톡 톡캘린더와 연동되어 개별 프로그램을 톡 캘린더 알림으로 등록하면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될 때마다 좋아하는 콘텐츠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플로팅 뷰어 기능을 강화하고 가로/세로 콘텐츠 비율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끊김없이 편리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는 카카오톡 '카카오TV' 채널과 #(샵)탭은 물론, 카카오TV 앱, 포털 다음, 팟플레이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9월 8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TV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러블리어피치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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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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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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