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약 80대 물량에 대한 하반기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해 581대, 올해 상반기에 350대의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바 있다.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3종으로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임실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해야 하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서 환경개선부담금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 가액을 따르며 중량과 배기량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t 이상 차량의 경우에는 배기량과 조건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3.5t 미만 차량 폐차 시 기본 70%를 지원하고 차량 소유자가 경유차를 제외한 차량을 신차로 구입했을 때 차량 기준가액의 30%를 추가 지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환경보호과 방문 접수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팩스, 우편 등 비대면 접수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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