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 3시~5시까지 2시간 동안 구청 구민홀에서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이 함께하는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료 세무상담의 날 운영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워진 경기상황에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주민 밀착형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 한국세무사회 공동으로 각 지역을 전담하는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위촉해 취약계층 주민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하는 사업이다.
영도구에서는 김진원 세무사와 이경우 세무사가 마을세무사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특히 무료 세무상담에는 영도구 납세자보호관도 참여해 지방세 불복 관련 민원상담도 진행한다.
김철훈 구청장은 "어렵고 까다로운 세금문제를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상담해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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