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경기 군포에 사는 언니 가족과 만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진천군 거주 40대 A씨가 읍내 식당 두 곳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같은 시간대 있었던 접촉자를 찾고 있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천읍 새동네 명태가에 있었다.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진천읍 괴산식당에 머물렀다.
군 관계자는 "A씨의 접촉자 파악을 위해 동선을 공개했다"라며 "이 시간대에 이곳에 있었던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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