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일파만파' 수도권發 집단감염...가을 대유행 우려 고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 신천지 관련 감염 때보다 밀집도 높고 감염원 다양
감염전파 차단 위해 전국적 거리두기 격상 움직임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수도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가을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수도권 교회 및 각종 모임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역학 조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확산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높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누적 확진자가 400명을 넘으며 집단감염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18일 사랑제일교회 소재지인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8.18 yooksa@newspim.co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5개월 만에 세 자릿수대가 나온 이후 18일까지 닷새 연속 세 자릿수를 넘었다. 특히 지난 13일 56명에서 14일과 15일 103명과 166명으로 확진자수가 단 번에 두 배를 넘어섰고 지난 16일에는 267명으로 집단감염 발생 이전보다 4배 이상 확진자가 늘었다.

방역당국이 8월 들어 "수도권 상황이 심상치 않다. 언제든지 집단감염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 수도권 두 교회서 집중 발생...수도권 벗어나 전국적 확대 위험

이번 코로나19 집단감염의 근원지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57명이라고 밝혔다.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에서도 지난 18일 0시까지 총 1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이들 교회의 확진자가 서울 및 경기 외의 지역에서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인천에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는데 이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4명이었다. 충남도 천안시에서 18일 확진자 3명이 발생했는데 이중 2명은 교인이고 1명은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청정지대였던 경북 울릉군도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중학생인 A씨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10일 부모와 함께 강원도 강릉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들어와 4박 5일 간 관광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강원도 평창, 대구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자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그로부터 2주 뒤인 8월 말까지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제75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자유연대 주최로 문재인 퇴진 8.15 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우고 있다. 2020.08.15 mironj19@newspim.com

◆ 대구 거점 신천지와 달리 밀집도 더 높고 감염원 산발

이번 수도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지난 3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집단감염보다 위험도에서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지난 3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의 감염은 신천지 대구 교회와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주로 발생했다. 대구가 사실상 봉쇄될 정도로 확진자가 늘었지만 감염원이 분명한 집단으로부터 확진자가 발생하는 구조였다.

하지만 이번 수도권 감염은 당시와는 양상이 다르다. 교회 관련 확진자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감염원이 있다는 점이 큰 차이다. 주된 감염집단이 사랑제일교회, 우리제일교회지만 파주 스타벅스, 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 경기 양평군 단체모임 등에서도 산발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 스타벅스(파주야당역점)의 경우 지난 17일까지 총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강남구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 관련해서는 총 58명이 확진됐다.

이외에도 부산 해운대구 기계공업고등학교 관련해 총 15명,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 관련해총 14명 등 지방에서도 소규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 인구가 대구와 경북 인구보다 훨씬 많고 인구밀도 역시 높다는 점도 이번 집단감염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감염보다 더 위험한 이유다. 코로나19는 사람 간 거리두기가 준수되지 않을수록 전파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파력 또한 3월 당시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현재 서울, 경기 상황은 지난 2월~3월 대구와 경북의 집단감염 사태를 떠올리게 하지만 감염 양상이나 방역대응 측면에서 그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방부가 전 부대 휴가를 2주간 잠정 중지한다고 밝힌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육군 장병이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2020.08.18 dlsgur9757@newspim.com

◆ 높은 전파력, 변이 원인인지 미확인...전국적 거리두기 격상될지 주목

수도권 교회 관련 감염이 확산되면서 해당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환자 검체 776건에서 검출한 바이러스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S, V그룹이 유행하다 G, GR, GH그룹이 유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4월 이전에는 S, V였다가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 이후에는 GH 그룹이 다수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도 GH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GH그룹은 이전 S, V그룹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추가 변이는 확인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회 관련 감염이 바이러스 변이보다는 밀폐된 곳에서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 상향 역시 수도권을 넘어 타 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우선 부산시의 경우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가 39명에 달하면서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대구시 역시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결국 수도권에서 시작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타 지역에서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가 전국적인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수도권 집단감염에 대해 유보했던 거리두기 2단계 조치의 즉각적인 시행에 착수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 방역조치에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입장이다.

김 제1총괄조정관은 18일 "오늘만 하더라도 2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어떤 조치를 추가로 취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지역별 상황을 포함해 오늘 중으로라도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강구하고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