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안랩은 2020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52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2019년 상반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41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 증가한 수치다.

2020년 2분기의 연결기준 매출은 448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억원, 3억원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올해 상반기 각 사업 영역별로 예년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라며 "코로나19 국면 지속 등 어느때보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지만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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