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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线下双展 邢海明大使和夫人出席

기사입력 : 2020년07월30일 16:04

최종수정 : 2020년08월26일 09:36

30日,"守望相助 共克时艰"中韩合作抗疫展和中国新疆人权事业发展进步图片展在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

与会人员合影。【图片=记者 周钰涵】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和夫人谭育军、中国驻韩使馆文化参赞兼文化中心主任王彦军、韩国艺术殿堂社长柳寅泽、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会长李范宪、韩中亲善协会副会长郭永吉以及中韩媒体记者出席活动。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发表讲话。他说,文化交流一直是中韩友好关系的重要组成部分,在增进两国民众相互信任与友好感情,促进两国各领域交流和民心相通方面发挥着重要的作用。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邢海明表示,在本次席卷全球的新冠肺炎疫情中,中韩两国文化艺术界鼎力合作,互帮互助,用艺术作品谱写了抗击疫情的感人篇章,有力地鼓舞了在各条战线英勇抗疫的两国人民。希望在各位嘉宾的共同参与和努力下,中韩文化艺术界开展更多紧密合作,加强人文交流互鉴,促进民心相知相通。中国两国携手共同迈进后疫情时代,共同建设人类命运共同体。

韩国艺术殿堂社长柳寅泽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韩国艺术殿堂社长柳寅泽祝贺本次线下双展的成功举办。他说,今年韩中社会各界同舟共济,守望相助,分享宝贵的防疫资源,共享难得的防疫经验,有力应对新冠疫情,为世界展现了国与国合作抗疫、共建人类命运共同体的成功典范。中心的展览体现这段感人历史,彰显了韩中交流合作的重要意义,期待中韩文化交流不断提升到更高水平。

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会长李范宪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会长李范宪对举行线下双展表示祝贺。他表示,虽然疫情对正常交流造成了严重影响,但韩中文化艺术界的交流热情丝毫没有减退。韩国艺总将进一步加强同中国驻韩国使馆、首尔中国文化中心的友好联系与合作,同中国文化艺术界更广泛交流,携手共同发展。此次文化中心举行线下双展,体现了韩中两国共抗疫情的感人历史,彰显了韩中交流合作的重要意义。

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会长李范宪(左)与中国驻韩使馆文化参赞兼文化中心主任王彦军签署交流协议。【图片=记者 周钰涵】

开幕式上,首尔中国文化中心与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签署了《交流协议书》,双方将加强中韩文化领域的交流与合作,进一步加深彼此了解。在邢海明大使及中韩嘉宾的见证下,王彦军参赞、李范宪会长代表两机构签署议定书。

邢海明大使(右一)与夫人谭育军观看中国新疆人权事业发展进步图片展。【图片=记者 周钰涵】

随后,中韩嘉宾一同观展。首尔中国文化中心一层大厅特别打造了"守望相助 共克时艰"中韩合作抗疫展览,通过"中韩携手抗击疫情照片回顾"、"中韩及世界各国携手抗疫视频放映"及"中韩抗疫援助物资与款项捐赠牌陈列"等版块,展现中韩两国政府及社会各界互帮互助、同舟共济的友好情谊。值得一提的是,该展由首尔中国文化中心携手海峡两岸设计师共同设计策展,展现两岸齐心共抗疫情的合作信念。

二层展厅展出"中国新疆人权事业发展进步图片展",向更多韩国民众展现一个稳定发展、团结和谐、富饶美丽、开放自信的新疆,使韩国民众进一步了解中国在保障新疆各族人民权利方面所做的不懈努力以及中国人权事业的真实情况、真实故事和真实面貌。另外,展览展期至9月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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