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192명이 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운암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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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21 nulcheon@newspim.com |
광주 192번 환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 1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1일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으로 판명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증상 발현 이틀 전부터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에서 지역감염이 확산된 지난달 27일 이후 확진자는 159명이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