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경주시 W 대학에서 A 교수가 학생을 상대로 성추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경주시와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코로나19 여파로 해당 모임을 만류하는 학교측을 뒤로하고 A 교수는 학생들을 데리고 해양야외훈련을 이유로 한 펜션에서 모임을 했다.
당시 모임에서 음주 후 A 교수가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은 인권센터에 해당 사건을 신고했고, 대학 측도 자체 진상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대학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교수에게 '해임' 징계건을 올렸다. 이번 주 내로 이사회를 열어 결정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성추행과 관련해 이번 주 안에 이사회를 열겠다"며 "이사회 결정에 따라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