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나온 H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 등 1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A 군(17) 등 2명과 밀접접촉자 7명, 교사 4명 등 총 1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안동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A 군과 B 군은 지난 15일 밤부터 고열 증세를 보였고 A 군은 인후통도 호소했다.
당시 격리된 의심 증상자와 접촉한 A 학생이 직접 1339로 전화해 신고했고, 안동시 보건소는 16일 오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와 밀접 접촉자를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다음날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학부모 K (49.여) 씨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서 다행이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1차에서 음성, 2차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