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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올해 S&P500 예상주당실적 110→115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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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70달러 전망 유지, 2022년 188달러로 제시해
"바이든 법인세 인상 충격 시 내년 전망 150달러로 하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그룹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속하는 기업들의 올해 순익 기준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20년 S&P 500의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작년보다 30% 감소할 것을 에상한 것이다.

2021년 전망치는 2019 실현 수준인 주당 165달러보다 4% 높은 주당 170달러로 기존 수치를 유지했다. 올해보다는 48% 성장할 것을 예상하는 것이다. 2022년 전망치는 188달러(+11%)로 새롭게 제시했다.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전략가는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둔 지난 10일 고객 노트에 "2021년과 2022년 실적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집중도가 높아진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앞으로의 기업 경영진의 평가 코멘트들이 이전 실적 결과를 뒤돌아 보는 것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될 것 같다"고 썼다.

골드만삭스는 또 "투자자들은 코로나19(COVID-19) 관련 봉쇄 조치로 인한 수익 타격과 세계가 경제 정상화에 돌입하면서 얼마나 빨리 수익을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총 실적 결과의 표면 아래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S&P 500 기업들의 전반적인 실적은 부문별로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는 내다봤다. 전략가들은 에너지와 임의소비재의 손실과 금융 부문의 부진을 예상했다. 반면, 전력회사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설명이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약으로 밀고 있는 대기업과 고소득 투자자에 대한 세율 인상안 등으로 추가 불확실한 요인이 자리잡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2021년 주당 순익 전망치를 현재 170달러에서 150달러까지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골드만삭스는 S&P500 연간 주당실적 전망치의 하단선으로 각각 올해 105달러(-36%), 내년 135달러(+29%), 내후년 160달러(+19%)로 제시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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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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