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문화재 보존을 위해 매주 월요일 휴관일로 지정했던 '국민동굴'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을 성수기인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 간 휴관일이 없이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울진군은 성류굴 내부 이산화탄소 발생량 농도를 줄여 동굴 생태계 훼손 위험을 막고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동굴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운영해 왔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성류굴의 생태계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휴관지정을 시행해 왔다"며 "성수기 1개월 간 휴관없이 개장키로 하고 다만 이산화탄소 농도가 동굴 생태계와 관람객들의 인체에 영향을 미칠 경우 관람을 제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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