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천주교 원주교구 사북성당 유휴부지에 조성된 무지개 정원이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무지개 정원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주교 원주교구가 협업해 추진한 주민 거점공간 조성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무지개 정원에는 영유아들이 발을 담글 수 있는 벽천을 비롯해 여름철 그늘을 만들어 줄 다양한 나무와 나무의자, 야간조명 등이 설치돼 있다.
사북성당 신자들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 '레인보우' 정옥희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논의한 결과 정원 이름을 "무지개 정원"으로 확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정원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북성당 심한구 베드로 신부는 "무지개 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무지개 정원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