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산청군은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지어진지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리비 등을 지원해 주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펴 주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군은 1차 사업 추진 당시 신청을 희망한 공동주택이 당초 예상보다 많아 2차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다음달 16일까지 제2차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사업은 공모로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지원비율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70% 이내,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사업은 긴급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업을 비롯해 내외벽 도색, 차도·보도 보수 및 주차장 유지보수, 옥상방수, 상하수도 준설 및 유지보수 등이다.
지원을 받고자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사업신청을 의결한 후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도시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 3년간 아파트 12단지 661세대와 연립주택 5단지 117세대, 다세대주택 1단지 8세대 등 모두 18단지 786세대에 6억1000만원을 지원해 옥상방수와 수도배관 교체, 균열보수 등의 사업을 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