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22일 진보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당'은 최근 당원 총투표를 통해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당명 개정과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당원 88.3%의 찬성으로 '진보당'으로 당명을 확정했다.
진보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김주업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안지섭 광주노동자민중당 위원장, 김철영 광주빈민민중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도 완료했다.
신임 김주업 위원장은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을 역임했고, 20여년에 걸친 공무원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밀착 활동을 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민중당을 진보당으로 개정한 것은 당명만 듣고도 정체성을 알 수 있는 정당으로 바꾸기 위함이었다"며 "국민 곁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대중정당으로 변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진보당은 기자회견에 앞서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