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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4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진행중인 가운데 바로 옆에서 수요시위 주최인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0.06.17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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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4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진행중인 가운데 바로 옆에서 수요시위 주최인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0.06.17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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