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의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이 민자유치로 탄력을 받게 됐다.

남해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미조면 조도와 호도 일원에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생태 헬스케어 보물섬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다이어트'라는 명칭은 신체보다는 마음을 다이어트하는 '힐링'의 목적이 있다.
국비를 포함한 총 205억원을 들여 19만2721㎡ 부지에 다이어트센터, 치유의 숲, 탐방로, 전망쉼터, 전망대 등을 조성될 계획이다.
남해군은 지난 3~5월 미조면 조도리 일원에 추진 중인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 숙박시설용지 민자투자 사업자를 공모해 잭슨나인스(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잭슨나인스(주)는 대상지 1만8723㎡에 총 32실 규모의 호텔과 빌라, 카페테리아, 포토존, 문화화장실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총사업비 149억 39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잭슨나인스(주)는 민자숙박시설과 함께 공공시설인 다이어트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도를 찾는 방문객들은 감성을 담은 다양한 예술품과 전시물 관람으로 마음의 힐링을 체험하는 독특한 감성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잭슨나인스(주)는 상시 AI음악공연 및 미술전시로 힐링센터의 대표 콘텐츠를 확립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명상 테라피 시설, 미술을 직접 체험하는 힐링 테마 교육 커리큘럼, 가족체험형 힐링테마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다이어트를 경험할 수 있다.
남해군은 16일 조도어촌체험센터에서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 민자부분 주민설명회를 열고 올해 10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