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2019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영도 알기 쉬운 결산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영도구에서 발간하던 결산서는 어려운 회계용어와 복잡한 통계자료로 구성되었으며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제작해 구민이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올해 처음 제작한 알기 쉬운 결산서는 영도구의 일반현황과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재무결산 자료와 인접 지자체와 재정상황 비교 내용 등을 22페이지 분량으로 축소해 구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용어와 그래프 등을 사용해 제작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에 발간한 결산서가 구민의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영도 알기 쉬운 결산서'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고, 영도구의회 승인을 거쳐 영도구청 홈페이지에도 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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