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몽골 텐트에서 냉방시설이 갖춰진 컨테이너하우스로 교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조짐에 따라 무더위로부터 안전한 선별진료 업무수행을 위해 시설을 교체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보건소 광장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용 컨테이너 하우스는 총 2동으로 에어컨 2기를 설치한 1동은 검체채취 업무를, 1동은 의료폐기물 보관소로 사용하고 있다.
보건소의 전문인력 2인 1조로 편성된 19팀이 운영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는 학생 등교 이후 하루 평균 40~50명 정도의 상담자가 방문하고 있고 그 중 15명 정도의 검체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속초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율은 정부지원금 97%, 속초시지원금 96% 완료했고 동주민센터에서는 시민 한 사람이라도 신청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반장을 통해 신청 안내에 나서고 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고열 등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는 경우 지체 없이 보건소에 전화나 방문상담을 하기 바라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18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