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고성군이 청년터 조성사업 도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층의 창업 및 취업 지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고성군은 2020년 청년터 조성사업 도비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노후화된 청소년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해 청년층의 창업 및 취업지원과 청년 소통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년들의 토론과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공유오피스, 북카페, 청년모임방과 진로설계와 취업 상담을 위한 취업상담실, 창업교육장과 공유카페, 공유주방을 조성된다.
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고성군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들의 군정참여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 지난해 9월 군수와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된 '청년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월에는 청년들의 군정참여 활성화와 체계적인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청년 업무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38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 구성'과 8개의 '청년동아운영 지원', 청년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지역 청년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백두현 군수는 "행정이 아닌 청년이 직접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주도하는 '청년 중심도시'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