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전국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778만7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정책적 목적으로 우선공급되는 물량은 28만6000개다. 경상북도에 20만개, 통계청에 8만4000개, 국민권익위원회에 2000개가 공급된다.
이외에 전국 의료기관에 33만개를 우선공급한다. 일반공급 물량은 전국 약국 778만7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8만8000개, 우체국 7만개 등이다.
공적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1주일에 3개를 주말과 나눠 구매할 수 있으며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1주일에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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