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청송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도 평가에서 SA 등급(최우수)을 받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평가가 단체장 임기 4년간의 공약 로드맵이 내실 있게 구성됐는지 공약실천계획서를 평가한 것이라면, 올해 평가는 실천계획서를 토대로 공약을 얼마나 잘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이다.
군은 65개 공약 사업 중 24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이행도가 37%로 전국 평균 34.3%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농업과 복지 분야 공약사업의 이행도가 우수한 점수를 받은 가운데, 특히 농산물 택배비 지원, 천원목욕탕, 청송사랑화폐 발행,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매비 지원 등의 공약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왕산 주차장 확충사업,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농특산물 품질보증제 시행, 산남지역 건강증진실 설치 등 26개의 정상추진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예산확보, 제도(자치법규 등) 마련, 사업 착수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평가에 높게 반영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성과는 공약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공약을 평가하고 보완하는 등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행정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임기 후반에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S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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