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23일 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직원으로, 2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건물을 일시 폐쇄했다.

시는 원광대학교 병원을 방역을 위해 폐쇄했으며, 환자들의 입·퇴원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병원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친 후 역학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 그리고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시청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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