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의료장비 기업 디알젬은 UN산하 기구인 UNOPS에서 추진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디알젬 관계자는 "UNOPS에서 'Global Task Force on COVID-19'를 구성해 진단영상장비(Diagnostics Imaging Equipment) 입찰을 지난 4월에 열었으며, 1개월 이상, 총 4단계의 심사와 검증을 거쳐 전세계 COVID-19 대응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장기공급계약자로 디알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계약번호 GTF-EPP-001/042020). 계약 장비는 이동형 엑스선 진단영상장비인 모델명 TOPAZ이다.
UN프로젝트조달기구(UNOPS)는 UN, 국제금융기관, 정부 및 전세계 국가들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UN의 조달청 역할을 하는 UN의 운영사무국 조직이다.
디알젬 관계자는 "UNOPS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디알젬을 선정한 것은 국제기구에서도 디알젬의 기술력과 품질 및 그 동안 국제적 대형입찰을 통한 납품의 경험을 인정한 것으로써 인류건강을 위해 공헌하는 글로벌기업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세계적 COVID-19 사태에 따른 환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 없이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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